2016.9.19.

 

지난 9월 19일 서울시청잔디광장에서는 '말과 함께하는 장애와 비장애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승마패션 브랜드 페나코바는 이 날 행사에서 2016 F/W 승마복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은 승마복 패션쇼의 실황을 보기 전에 먼저 리허설 현장을 같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나코바는 오전부터 서울시청 잔디광장으로 가서 행사 준비를 했습니다.

부스를 설치하고 모델들과 함께 선보일 의상을 준비하고 체크하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스타일로 압도하라!' 승마패션 브랜드 페나코바는 이번 '말과 함께하는 장애와 비장애의 행복한 동행' 행사에서 2016 F/W승마복 패션쇼를 준비했습니다.

카피 그대로 스타일로 관객들을 압도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에도 이번 패션쇼를 위해 시간을 투자해가며 준비했었죠.

 

 

 

 

오후 7시 넘어서 진행되는 패션쇼의 리허설을 위해 모델들도 일찍 모여서 준비를 했습니다.

여성모델들은 각자 자신의 메이크업을 고치고, 또 전문가로부터 메이크업을 받으며 무대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메이크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델들>

 

 

 

 

남성모델들은 비교적 준비가 일찍 끝나서 먼저 현장 스케치 촬영을 나섰습니다.

승마 자켓과 넥타이로 댄디하면서도 승마복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난 모습입니다.

확실히 모델 친구들이 의상을 소화하니 느낌이 정말 좋네요^^

 

 

 

 

<메이크업 중인 모델 모습>

 

 

 

 

아동 모델들도 일찍부터 모여 리허설을 준비했습니다.

아동 모델들도 헤어스타일에서부터 메이크업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준비가 먼저 끝난 남자 모델들과 함께 서울 시청 주변에서 스케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낮에는 구름없는 하늘에 맑게 해가 떠서 약간 덥기도 했는데, 우리 모델들 풀착장하고 정말 많이 수고했었습니다.

 

 

 

 

그냥 찍어도 느낌이 사는 모델들의 모습! 그냥 서로 대화하는 모습입니다. A컷은 따로 있답니다.

승마 자켓과 하얀 승마바지 그리고 검은 승마부츠가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먼저 준비가 끝난 아동 모델 윤서진양과 여자 모델 조경은양 기념 촬영 한 컷!

이 날 처음 보는 사이인 모델 친구들도 있었는데, 금방 서로 친해지고 하는 모습을 봐서

촬영하면서도 보기 좋았습니다.

 

 

 

 

<페나코바 패션쇼 리허설 무대 오르기 전 무대 뒤 모습>

 

 

 

 

패션 모델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무대 위로 올라가 동선을 확인하면서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실제 시청 광장 무대 위로 올라오니 생각보다 넓기도 하고, 또 관객들이 있을 곳이 한 눈에 들어오다보니 촬영하면서도 약간 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델들은 각자 지시에 맞게 리허설을 잘 진행해줬습니다.

 

 

 

 

<무대 위 리허설 중 의상 체크를 하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

 

 

 

#리허설 중 여자 모델 모습

총 8명의 여성 모델들은 승마조끼, 패딩 등을 활용한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승마복 패션쇼 여자 모델 파트에는 김지아, 박서현, 오주은, 이지현, 조경은, 조수빈, 최지현, 홍지혜 양이 수고해줬습니다.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조경은'>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조수빈'>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최지현'>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홍지혜'>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김지아'>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박서현'>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오주은'>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이지현'>

 

 

#리허설 중 남자 모델 모습

남성 모델들은 승마자켓과 풀패치 승마바지 등으로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의 승마복 스타일을 표현해주었습니다.

이번 패션쇼 남자 모델 파트에는 남대정, 이동건, 이성훈, 최덕원 군이 수고해주었습니다.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남대정'>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이동건'>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이성훈'>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최덕원'>

 

 

#리허설 중 아동 모델 모습

아동 모델들의 모습도 눈에 띈 이번 패션쇼.

이번 패션쇼 아동 모델 파트에는 윤서진, 임예솔 양과 김정철 이성욱 군이 수고해주었습니다.

아동 모델들은 자켓에서부터 패딩, 조끼 등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패션쇼를 채워줬습니다.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김정철'>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윤서진'>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이성욱'>

 

 

<페나코바 승마복 패션쇼 리허설中 '모델 임예솔'>

 

서울시청광장 무대 위에서 페나코바와 패션모델들은 한 팀을 이뤄 오후에 있을 패션쇼를 위해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관계자 외 비공개 형태의 패션쇼가 아닌 모두에게 공개된 패션쇼를 진행하는 만큼

페나코바나 패션 모델 그리고 관계자들 모두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습니다.

 

패션쇼 런웨이 위에 오르는 패션모델들과 특별 출연하는 아시안게임 4관왕 메달리스트 황영식 선수,

그리고 최근 각종 승마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국가대표 이건주 선수와 유소년 최고 유망주 선수 장미래, 이예진 선수 모두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무대 리허설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멋진 모델들과 어울린 승마복을 감상할 수 있었던 이번 승마복 패션쇼.

 

패션쇼 실황과 현장 스케치는 편집이 완료되는대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