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9.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진행된 2017 FEI 네이션스컵 CSIO4* 대회.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네이션스컵 린츠를 촬영하고자 페나코바 촬영팀이 유럽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촬영팀이라고 말하지만 단 한명의 영상팀장만이 유럽으로 출장을 떠난 상황.

그는 선수들에게 전해줄 페나코바의 대회선수복과 촬영장비를 들고 머나먼 땅 독일에 도착하게 됩니다.

 

 

 

독일에 도착한 그는 프로(?)답게 현장 스케치를 남기며 숙소로 향합니다.

한국에서 바로바로 소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유럽 출장 과정을 하나하나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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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ke

 

 

 

 

 

 

페나코바 촬영팀은 숙소를 잡은 후 앞으로의 촬영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네이션스컵 참가의 전 과정을 담아보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시내에서

 

 

 

 

 

식사 중

 

 

 

 

 

숙소와 짐을 해결하고 페나코바 영상팀장은 우리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독일 프리미엄홀스로 향했습니다.

 

 

 

 

 

넓은 초원 위 마방에서는 말들이 그를 마중했습니다. 프리미엄홀스에는 대한민국 승마선수인 김보선, 이종범 선수가 훈련 중이었죠.

 

 

 

 

 

마방에 대기중인 마필

 

 

 

 

 

페나코바의 선수복을 전해주고, 기념 촬영을 하기위해 준비해간 플랜카드를 펼쳐봅니다.

우리는 지난 5월 첫째주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FEI네이션스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 선수들을 위해 사전부터 연락을 주고 받으며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영상팀이 유럽으로 출동하여 우리 선수들의 대회 참가 과정을 영상을 담았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프리미엄홀스에서는 우리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3주정도 우리 선수들과 동고동락했던 유럽 출장.

영상팀은 빠르게 선수들과 친해지며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생각과 행동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승마선수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향한 유럽 출장.

빠르게 선수들과 친해지며 더욱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올 수 있었던 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리는 FEI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자 유럽으로 간 페나코바 촬영팀.

 

 

 

 

독일에서 연습하는 우리 선수들,

그리고 독일 현지 모습을 담고자 영상팀장은 낮선 곳에서 전혀 당황(?)하지 않고 스케치를 남기고자 유랑을 떠납니다.

 

 

 

 

 

거리에서

 

 

 

 

 

성당에서

 

 

 

 

 

독일 프리미엄홀스에서 훈련을 하던 우리 선수들은

오스트리아 린츠 네이션스컵에 참가하기 전에 먼저 독일 havixbeck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페나코바 촬영팀은 선수들과 함께 독일 현지에서 열리는 승마대회의 현장을 함께 방문했습니다.

독일에서 열리는 대회 속 분위기는 어떤지 살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경로답사 중인 이종범 선수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네이션스컵 참가까지 우리 선수들은 몇몇 대회를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페나코바 촬영팀은 선수들과 더욱 가까워지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모습을 듣고 또 카메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김보선, 이종범 선수의 모습

 

 

 

머나먼 유럽 땅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승마 선수들.

페나코바는 유럽에서 목표를 이루고자 땀 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자

촬영팀을 파견하여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

 

 

 

조만간 그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다큐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